인천중기청시 전경.(사진=인천중기청) |
중소벤처기업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전국적 소비촉진을 위해 오는 10일까지 부평문화의거리에서 인천지역 우수 소상공인 제품 특별판매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부평문화의거리 상인회가 잡화, 뷰티, 식품 등 60여개의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판매한다.
또한, 10% 할인된 가격으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홍보 캠페인을 오는 15∼17일까지 부평문화의거리 및 부평깡시장에서 열린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앱에 등록할 경우 5000원을 충전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온누리상품권은 지류, 모바일, 카드형 3가지 종류가 있으며, 올해 12월까지 모바일 및 카드형은 10% 할인된 가격으로 월 최대 1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최대 40%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카드형의 경우 카드사용 실적에 합산해 반영된다.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는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판매전 행사에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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