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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기청 지역 우수 소상공인 제품 특별판매전 개최

60여 개 소상공인 우수제품 판매 및 온누리상품권 캠페인 전개

입력 2023-09-08 09:45

인천중소벤처기업청사 전경
인천중기청시 전경.(사진=인천중기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9월 황금녘 동행축제와 연계해 열리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 특별판매전에 참여할 60개 소상공인을 공개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전국적 소비촉진을 위해 오는 10일까지 부평문화의거리에서 인천지역 우수 소상공인 제품 특별판매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부평문화의거리 상인회가 잡화, 뷰티, 식품 등 60여개의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판매한다.

또한, 10% 할인된 가격으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홍보 캠페인을 오는 15∼17일까지 부평문화의거리 및 부평깡시장에서 열린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앱에 등록할 경우 5000원을 충전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온누리상품권은 지류, 모바일, 카드형 3가지 종류가 있으며, 올해 12월까지 모바일 및 카드형은 10% 할인된 가격으로 월 최대 1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최대 40%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카드형의 경우 카드사용 실적에 합산해 반영된다.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는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판매전 행사에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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