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제공=틸팅포인트) |
스펀지밥 어드벤처스는 니켈로디언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바닷속 장소를 주 무대로, 이야기 등장인물 중 메인 빌런인 플랑크톤이 세상을 온통 해파리잼으로 뒤덮이고 대혼란에 빠지며 시작된다. 유저는 익숙한 무대로 바닷속에서 흥미진진한 여행을 경험하게 된다.
이 게임은 스펀지밥과 뚱이, 다람이 등 인기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는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진행 과정에서 길을 따라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야 한다. 집게사장, 징징이, 왕 해파리, 왕해삼 등 팬들이 사랑하는 캐릭터들과 팀을 이뤄 핑핑이를 비롯한 동물 친구들과 만나 교류해야 한다.
스펀지밥과 친구들은 비키니 시티를 재건하기 위해 해파리 들판, 뉴 켈프 시티, 아틀란티스 등 인기 장소들을 탐험하며, 게살버거부터 해파리 젤리 등 애니메이션에 등장했던 인기 아이템을 제작하기 위한 다양한 작물 및 재료를 수확하고 재배한다. 이 과정에서 옛 친구 및 신규 에피소드에 출현한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위기를 해결하고 질서를 회복하는 데 힘을 기울여야 한다.
케빈 세갈라 틸팅포인트 창업자 겸 대표는 “니켈로디언과 파라마운트와 오랜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유저들에게 또 다른 흥미진진한 스펀지밥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는 이번 스펀지밥 어드벤처스를 통해 새로운 비키니 시티 모험에 대한 팬들의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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