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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주년' 딘딘, 11월 18일 단독 콘서트…20일 티켓 오픈

입력 2023-10-2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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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딘딘(DINDIN)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딘딘은 오는 11월 18일 오후 7시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3 딘딘 콘서트 ‘Dinvitation:Double Party(딘비테이션 : 더블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딘딘의 데뷔 10주년과 생일을 함께 기념하는 자리로, 딘딘의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10년간의 음악 여정을 담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간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구축해 온 딘딘은 최근 ‘속는 중이야’에 이어 ‘울었어 (feat. 정승환)’까지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KBS2 ‘1박 2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등 방송 출연은 물론, SBS 파워FM ‘딘딘의 Music High(딘딘의 뮤직 하이)’를 진행하는 등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딘딘이 1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 ‘Dinvitation:Double Party’는 오늘(20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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