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롯데백화점, 27일부터 '구스&울 페어' 개최

입력 2023-10-26 08:58

clip20231026085610
롯데백화점 본점 소프라움 매장에서 구스 상품을 살펴보는 고객들의 모습.(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전점에서 겨울맞이 ‘구스&울 페어’를 열고 겨울 침구 수요 공략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매년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구스 침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소프라움’, ‘알레르망’, ‘코지네스트’, ‘엘르’ 등 10개 인기 침구 브랜드와 함께 총 15가지 단독 상품을 준비했다.

올해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구스’뿐 아니라 ‘양모’ 제품도 엄선해 준비했다. 최근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젊은 고객들을 중심으로 ‘양모(울)’ 소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엘르’와 호주산 프리미엄 울 100%로 만든 ‘더 리얼 울 패드’를 퀸 사이즈 기준 20만원대에 기획해 선보인다.

단독 특가 상품 이외에도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고객에게는 브랜드별 ‘베게 솜’, ‘대형 이불 세탁망’ 등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하고, ‘구스&울 페어’가 진행되는 매 주말에는 구매금액의 최대 10% 상당을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