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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中서 찡그린 K뷰티, 美·日서 방긋 웃는다

입력 2023-12-11 08:48

미국과 일본이 중국을 대체할 ‘K뷰티’의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보건사업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국내 화장품의 미국 수출액은 3억3800만 달러로 지난해 3분기보다 6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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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시중은행에서 연 4%대 1년 만기 정기예금이 자취를 감췄다. 은행들이 내년 하반기에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맞춰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돼 주목된다.

올해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연간 목표로 세웠던 해외건설 수주 350억 달러를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유류세 인하 조치가 이달 말 종료되는 가운데 정부가 총선을 앞두고 추가 연장을 고민하고 있다. 최근 국제 유가가 하락 국면에 접어들고 재정 건전성 측면에서 종료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12년째 국회 계류 중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서발법)처리에 청신호가 켜졌다. 정부는 서발법 통과를 위해 보건·의료 4법 적용을 제외하는 야당안을 수용할 전망이다. 10일 정부과 국회 등에 따르면 현재 국회에는 총 3건의 서발법이 발의됐다.


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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