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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류승룡×양세종×임수정 캐스팅 확정…‘카지노’ 강윤성 감독 신작

입력 2024-04-1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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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 양세종, 임수정 주연의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이 2025년 공개를 확정했다.

디즈니+ 측은 새 시리즈 ‘파인’의 공개 확정과 함께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을 15일 공개했다.

‘파인’은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이용해 큰 돈을 벌려는 성실한 악당, 이들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1970년대 신안 앞바다에서 발견된 보물선 사건을 모티브로 한 윤태호 작가의 대표작 중 하나인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카지노’ 시즌 1, 2와 영화 ‘범죄도시’ 등 히트작을 탄생시킨 강윤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을 비롯해 김의성, 김성오, 홍기준, 장광, 김종수, 우현, 이동휘, 정윤호, 임형준, 이상진, 김민 등 내로라 하는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은 2025년 디즈니+를 통해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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