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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국제교류재단, 창립 10주년 중장기 발전계획 발표

입력 2024-04-18 14:14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재단의 새로운 미래에 대한 중장기 발전계획를 발표했다.



18일 재단에 따르면 지난 시간 동안 재단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원한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재단의 새로운 미래를 향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홍기원 국회의원, 테일러 미2사단/한미연합사단장과 험프리스 수비대, 미51전투비행단 등 주한미군 관계자와 지역단체, 전국 국제교류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행사에서는 51전투비행단 부단장, 우크라이나 대사, 크로아티아 대사, 일본 마쓰야마국제교류협회, 몽골 토브아이막, 마카오한국상호교류협회 등에서 축하 영상을 통해 기쁨을 함께했다.

이날 정종필 대표는 ‘새로운 10년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주제로 ▲시민주도 국제교류 ▲글로벌도시 건설 ▲한미친화도시 ▲한미동맹확대 ▲영어상용 특화도시 등 5가지 추진 목표를 발표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의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평택시가 국제적으로 명품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평택=하정호 기자 jhha1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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