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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국회의원 예산·홍성 강승규 당선인(사진 가운데)과 이민수 본부장 및 직원 등이 도내 농어발전을 위한 현안 간담회를 갖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이날 간담회에는 강승규 당선인과 이민수 본부장을 비롯 김재선 홍성지사장, 이순보 예산지사장, 본부 부장 등이 참여해 충남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강승규 당선인은 “농업 운영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충남지역본부 이민수 본부장과 직원들의 노력에 항상 감사드린다”면서 “충남농업 발전의 필요한 요청에 대해 적극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충남본부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공사 주요사업과 본부 업무, 현안사항 설명과 함께 지역구 관심사업 현황 및 중앙부처·지자체 등의 협조가 필요한 주요 현안 등을 보고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민수 충남본부장은 “농어촌공사 충남본부와 국회의원이 하나로 뭉쳐 충남농업 발전을 위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길 희망한다”며 “강 당선인과 유기적 협력을 강화해 도내 농업 현안사업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김창영 기자 cy12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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