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기술원 |
농촌진흥청 특허 기술이 적용된 시범사업으로 농가에 기술이전을 통해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며, 기능성 등 다양한 농식품 기술로 농업인이 고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은 ▲위해 요인 제어 전통장 제조·발효 관리 기술 ▲국산 종균을 이용한 맞춤형 기능성 식초 상품화 ▲무가당 와인 제조 기술 시범 ▲열대과일 및 소핵과 가공 기술 상품화로 총 4개이다.
기술원 신은희 농촌자원과장은 “농업 여건 변화에 대응한 다양한 신기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농업인 가공 제품이 농식품 소비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미생물 오염 증식을 차단해 상온에서 오래 유통이 가능한 떡볶이 떡과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발효한 무가당 와인을 개발한 바 있다.
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