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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황룡강 이팝나무 길, 새로운 명소 예감!

입력 2024-05-13 14:22

장성군 황룡강 이팝나무 길, 새로운 명소 예감!
장성 황룡강 일원 이팝나무 길. 숨겨진 명소라 불러도 손색없다 장성군=제공
전남 장성군 황룡강 상류 일원 이팝나무 길 풍경이 고즈넉하다.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 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팝’은 ‘이밥’의 사투리로, 꽃이 무리 지어 피어있는 모습이 잘 지은 쌀밥을 연상시킨 데서 유래됐다는 설이 있다. 이팝나무에 치성을 드리면 그해에 풍년이 든다는 말도 전해진다.

장성군=권기덕 기자 jnews200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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