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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신 금쪽이 어린이날 기념 행사 |
정금숙 교장과 함께 학부모들은 어린이날 축하 및 응원 메세지를 담은 금메달과 스티커를 제작해 등굣길 전교생에게 걸어주는 행사를 진행해 창신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재미는 물론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정금숙 교장과 함께 학부모들은 짱구, 곰돌이, 뽀로로 등 다양한 캐릭터 옷을 입고, 아침 7시30분부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금메달을 나눠주며 축하메세지도 전달했다.
학생들은 금메달을 걸고 학교 곳곳에서 캐릭터 인형과 자유롭게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아침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한 창신초 박효선 학부모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응원과 축하 메세지로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응원해주는 것이 어른의 역할이며, 창신어린이들 모두 소중한 존재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서 기쁘다”고 말했다.
창신초등학교와 학부모회는 “아이들과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청주=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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