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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서울시 주택시장 자문위원 재연임

입력 2024-05-0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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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사진)이 ‘제10기 서울시 주택시장 전문가 자문위원’으로 재연임됐다. 임기는 오는 2025년 3월까지다. 앞서 이 연구위원은 지난 2022년에 최초 위촉, 2023년에 연임된 뒤 이번에 10기 위원으로 재위촉되었다.



자문위는 △주택시장 △주택정책 △주택개발 △부동산조세 △부동산금융 총 5개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 각종 주택시장 및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서울시가 현장중심의 실효성있고 전문화된 정책을 개발하도록 지원한다.

앞서 이 위원이 서울 관내에서 위원직을 맡았던 자치구는 서울 동작구·성북구·강동구·양천구·관악구·중랑구·구로구·종로구·강서구 등 총 9개이며, 지난 2016년부터 서울시 발주현장의 현장감사와 자문과정에 민간전문가를 참여시키는 제도인 ‘서울시 명예 하도급 호민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밖에도 부산도시공사, 경기도시공사, 강원도개발공사, 전남개발공사, 시흥도시공사, 성남도시개발공사, 군포도시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현 국가철도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현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국가·지방공기업의 투자심의·자문위원직을 다수 맡았다.

충북도청, 안양시, 의왕시, 서울 관내 등 7개 지자체와 자치구에서 건축위원회 위원, 경기도를 비롯해 12개 지자체 등에서 경관위원회 위원 등 건축ㆍ경관ㆍ도시계획ㆍ교통 관련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했다.


장원석 기자 one21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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