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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경찰서, 사랑뜰 봉사단, 가정의 달 맞이 ‘사랑의 음식 나눔’ 행사

입력 2024-05-07 11:15

계양경찰서, 사랑뜰 봉사단, 가정의 달 맞이 ‘사랑의 음식 나
계양서와 사랑뜰 봉사단이 가정폭력, 아동학대 피해자와 위기청소년 등 취약계층에 ‘사랑의 음식나눔’을 실천했다(사진=계양서
인천계양경찰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사랑뜰 봉사단과 함께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피해자, 위기 청소년 등 취약계층에 ‘사랑의 음식 나눔’을 실천했다.



계양서와 사랑뜰 봉사단은 식료품 및 생필품 등을 손수 준비해 관내 취약계층 10가정(가정폭력 3가정·아동학대 5가정·위기청소년 2가정)을 직접 방문, 전달했다.

수혜자 A씨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찰과 시민단체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준 덕분에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난영 서장은 “앞으로도 사랑뜰 봉사단과 협력으로 범죄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계양경찰서와 사랑뜰 봉사단은 2020년부터 업무협약을 체결, 가정폭력·아동학대 및 위기 청소년 가정을 대상으로 물품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봉사활동에 나서 호응을 얻고 있다.


인천=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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