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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日 오리콘 주간합산 앨범 '1위'..해외 아티스트 '최다' 기록

입력 2024-05-0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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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SVT)이 일본 오리콘 주간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9일 오리콘에 따르면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가 최신 주간 합산 앨범 랭킹(5월 13일 자/집계기간 4월29일~5월5일) 정상에 올랐다. 이 앨범은 지난 7일 발표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도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세븐틴은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 통산 12번째 정상을 찍으며 해외 아티스트 최다 1위 기록을 경신했다.

오리콘 주간 앨범 합산 랭킹은 CD 판매량,디지털 다운로드 수, 스트리밍 횟수 등을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는 지난 8일 공개된 빌보드 재팬 최신 ‘핫 앨범’ 차트(집계 기간 4월29일~5월5일)와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세븐틴은 오는 18~19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선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열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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