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의 봄날의 별빛여행 포스터. 인천시설공단 제공 |
이번 천체관측체험은 전문 과학연구사의 천문학 강연과 별자리 LED 무드등 만들기체험,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달과 항성, 별자리 관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이번 천체관측체험은 공단 내 부서협업 사업으로 하늘문화센터와 인천어린이과학관이 함께 진행하여 의미를 더했다.
체험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10팀을 대상으로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인천시설공단 통합예약 홈페이지(https://reserve.insiseol.or.kr)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봄날의 밤하늘 아래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별을 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부서협업을 통해 유익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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