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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사랑의 쌀’ 30t 전달

입력 2024-05-1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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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시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공영홈쇼핑 사랑의 쌀 전달식에서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이사(왼쪽)와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은 10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사랑의 쌀’ 30t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쌀’은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는 푸드뱅크 사업을 통해 전국의 취약계층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영홈쇼핑이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은 전국의 우수한 우리 쌀을 취약계층 등 어려운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공영홈쇼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는 ‘ESG 상생파트너십’ 업무협약을 맺고, 경북, 경남, 전북 등 6개 광역권에 ‘사랑의 쌀’을 전달, 결식가구 및 취약계층을 지원했다.

올해는 지원 규모를 30t(10kgX3,000포)으로 확대해 협의회가 추천하는 전국단위 취약지역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이사는 대표이사는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공영홈쇼핑의 진정성을 보여주고자 한다”며 “이번 나눔으로 전국의 복지 사각지대와 취약계층에 전해져 보다 더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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