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서원대학교 소규모전담센터는 어린이 급식소 조리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서원대 제공) |
4월 12일부터 6월 25일까지 진행된 ‘헬프키친’은 어린이 급식소에 방문해 위생점검 및 이론교육을 실시한 1차 교육과 서원대학교 전공실습관 내 어린이 식생활 체험장에서 진행된 2차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2차 교육에서는 급식소 모델관을 견학하고 효율적인 식재료 보관 및 라벨 작성법 교육, 생채소·과일 소독액 제조 시연 등 실습과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주은 센터장은 “앞으로도 소규모 급식소 시설·환경 개선 및 위생 수준을 향상하고 올바른 위생·안전과 영양 관리 실천을 유도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개발해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청주=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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