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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시니어 선호 브랜드 대상] LG전자, UP가전 냉장고로 맞춤형 경험 선사한다

입력 2024-07-30 07:00
신문게재 2024-07-30 14면

브릿지경제신문과 100세 시대 전문 플랫폼 ‘비바 2080’,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2024 대한민국 시니어 선호 브랜드 대상’ 수상업체가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시니어들이 믿고 선호하는 브랜드를 발굴, 시상하는 이번 시상식은 고령화 시대에 시니어들이 믿을 만한 브랜드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직접 확인함으로써 보다 고품질의 제품 생산과 서비스 향상을 유도해 궁극적으로 ‘시니어 친화적 브랜드’ 발굴 및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65세 이상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한 직접 설문조사는 지난 4월 15일부터 6월 17일까지 진행됐습니다. 총 1262분이 설문에 응해 주셨습니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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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디오스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왼쪽)와 ‘김치냉장고’가 배치된 인테리어 이미지.(사진=LG전자)

 

LG전자의 냉장고가 고객 맞춤형으로 진화하고 있다. LG전자는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는 첫 순간부터 맞춤형 경험을 선사하는 UP가전 2.0 냉장고를 출시했다. UP가전 2.0은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는 순간부터 사용하는 내내 각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제품과 서비스가 맞춰지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이 냉장고를 수령하기 전 LG씽큐(ThinQ) 앱에서 ‘라이프 패턴 분석’ 설문을 진행하면, 설문 결과를 기반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추천모드를 제안 받는다.

올해 초 출시된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가 대표적인 UP가이다. 이 제품은 냉장실에 새롭게 ‘신선맞춤실’을 적용해 고객의 미식 생활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육류, 주류, 반려동물 식품 등을 알맞은 상태로 보관하는 데 적합하다.

‘육류 소프트 프리징 모드’를 선택하면 신선맞춤실이 영하 3도 정도로 설정돼 일반 냉장실 선반보다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이현욱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UP가전 2.0으로 출시되는 주방가전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초개인화된 주방에서 즐기는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화평 기자 peace20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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