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청사 전경. 사진=이재근기자 |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요즘 경로당에서 요리할 때 칼이 잘 들지 않아 불편했는데, 칼갈이가 생겨서 매우 기쁘다”며 “또한 스텐볼도 유용하게 잘 사용할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경원 효령면장은 “경로당에 필요한 물품을 세심하게 준비해주셔서 어르신들께서 매우 기뻐하고 있다”며 “기부해주신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를 실천한 은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께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이재근기자 news1113@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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