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판교크리에이터스클럽(PCC) 전시 12월까지 상시 운영

입력 2024-08-13 16:51

PCC 전시회
PCC 전시회<사진제공=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이하 경콘랩)에서 ‘판교크리에이터스클럽(PCC) 전시회’를 12월까지 상시 진행한다.

판교크리에이터스클럽(PCC)은 경콘랩의 디지털 콘텐츠 창작자 지원 사업이다. 창작자들이 커뮤니티를 이뤄 경콘랩에서 다양한 작품을 생산하고 유통·전시할 수 있도록 장비, 공간 및 활동 비용을 제공한다.

판교크리에이터스클럽 전시회는 12월까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7층 경콘랩 새벽별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총 12개의 개인전 및 단체전이 서로 다른 주제로 이어진다. 주요 전시 분야는 일러스트, 미디어아트, 웹툰, 사진·영상 등이다.

지난 8월 9일에 <지랄발광>이라는 제목으로 첫 번째 전시를 마감한 손혜정 작가는 “경콘랩의 지원을 통해 8년간 준비한 작품으로 첫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라며, “이번 전시 활동 이력으로 예술활동증명을 신청하고 작품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경콘진 관계자는 “콘텐츠 창작자들이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지역 창작 문화를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전시는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 대한 문의는 경기콘텐츠진흥원 남부권역센터로 하면 된다.

경기=이성재 기자 gado444@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