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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인구 상승 증가 폭 커진다…수요자 눈길 사로잡는 이 곳은 어디?

입력 2024-09-2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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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투시도. [동문건설 제공]

 

서울 인구가 줄어들고 경기도 인구가 점점 늘어나면서 수요자들이 경기도로 더욱 향하고 있다.



20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올해 8월 경기도 총 인구수는 총 1367만5873명으로 집계됐는데, 1년전 인구수인 1362만4964명 대비 3만4908명 증가했다. 이에 비해 올해 8월 서울시 총 인구는 935만5801명으로, 1년전 인구수인 940만9466명과 비교했을 때 7만8988명이나 감소했다. 특히 유출 인구 현황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경기 및 인천 지역으로 이주한 것이 확인됐다.

경기도 인구가 점점 늘어난 이유는 서울 전세값이 크게 상승하고 경기도 내 교통호재로 접근성이 향상되면서 이동편의성이 향상된 이유를 꼽는다.

실제로 서울 전세값은 지속 상승하고 있는 상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9월 첫째 주(9월 2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는 90.24를 기록하며 68주 연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전주(90.11) 대비 0.17 상승한 수치로, 상승세가 시작된 23년 5월 넷째 주(83.59)보다 무려 6.65나 증가했다.

이러한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서울 아파트 전세 가격과 경기도 아파트 매매 가격이 비슷해지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7월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5억4921만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경기도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5억1943만원으로,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이 더 높은 조사결과가 나왔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서울 전세값이 상승하고 수도권 교통망이 향상되면서 복잡한 서울보다 경기도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서울 전세값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경기도에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증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동문건설이 교통호재가 많은 경기도 평택에서 자금 부담이 적은 신축 단지의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에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동문건설의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6-2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대 29층, 8개 동, 총 753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단지는 전용면적 84~107㎡로 구성돼 있다.

단지는 안중역(KTX 직결 예정)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안중대로(예정)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경부고속선과 올해 10월 개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을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 서해안고속도로와 연결된 38번 국도 인근에 위치해 주변 이동에도 매우 수월하며 평택제천고속도로 진출?입 역시 수월해 충북, 강원 지역까지도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동문건설의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파격적인 조건을 바탕으로 수요자들이 실제 부담하는 비용을 최소화시켜주는 이른바 ‘착한 단지’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500만원만 있으면 입주 때까지 추가로 부담해야되는 비용이 없고,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돼 분양 과정에서도 자금 운용을 비교적 수월하게 할 수 있다. 여기에 올해 11월 26일 이후에는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

단지의 이러한 혜택은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젊은 직장인, 신혼부부등 자금 마련에 부담을 느끼기 쉬운 수요자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화양지구의 미래가치에 높은 평가를 주고 있는 일부 소액 투자수요들도 동문건설의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에 우호적인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한편 동문건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채훈식 기자 ch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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