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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펀드'에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 활용

2024-09-27 16:21

미래에셋생명은 고객들이 원하는 스타일에 맞춰 변액보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고 27일 밝혔다. 미국, 유럽, 인도 등 해외 국가뿐만 아니라 IT, 헬스케어, 컨슈머 등 섹터에 따라서도 다양하게 투자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2분기 기준 글로벌 분산투자를 원칙으로 전체 변액보험 자산의 75.3%를 해외자산에 투자했다. 이는 업계 전체 평균(19개 보험사)인 16.6%에 비해 압도적이다. 변액보험은 보험료의 일부를 주식, 채권 등에 투자해 발생한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상품으로 장기적인 시각에서 관리가 필요하다. 금융시장 변화에 대응해 주식형, 채권형, 혼합형 등 투자처를 넘나들며 적극적으로 운용해야 수익이 높아진다. 하지만 급변하는 투자 환경을 개인투자자가 일일이 분석해 수익이 날 수 있는 투자처로 제때 갈아타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이런 문제에 대해 미래에셋생명이 제시하고 있는 솔루션은 ‘미래에셋생명 MVP 펀드’다. 미래에셋생명 MVP 펀드 시리즈는 고객을 대신해 업계 최초로 보험사의 자산관리 전문가가 전략 수립부터 운영까지 모든 자산운용을 직접 관리하는 일임형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다.위득환 미래에셋생명 변액운용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은 업계 최초로 변액보험펀드에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활용해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변액보험은 해외투자를 비과세로 누릴 수 있는 금융상품인 만큼 투자 목적으로 변액보험 상품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dosh@viva100.com(사진제공=미래에셋생명)

삼성화재, 모바일 앱부터 보험 업무까지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도입

2024-09-27 13:50

삼성화재는 모바일 고객 접점부터 보험 코어 영역까지 테스트 자동화 체계를 적용했다고 27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11월 발표한 ‘금융IT 안정성 강화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기 위해서다. 올해 5월 모바일 앱 전용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한 삼성화재는 전사 IT 품질관리를 강화해 보험 업무 시스템에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도입을 마쳤다.이번에 완료한 테스트 자동화는 주기적인 상품 개정, 모바일 앱 내 보험 업무 및 시스템 장애 발생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했다. 기존 수동 테스트 방식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고, 복잡한 보험 상품과 다양한 조건의 고객 보험 가입 케이스를 충분히 점검하기엔 제약이 있었다. 이에 가입설계, 계약 등을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테스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는 게 삼성화재의 설명이다.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한 삼성화재 관계자는 “IT 인프라와 시스템의 운영 안정성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에 도입한 테스트 자동화는 금감원 가이드라인을 선제 적용했을 뿐만 아니라 추진 중인 IT·디지털 기술 선진화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dosh@viva100.com삼성화재 사옥.(사진제공=삼성화재)

카카오뱅크,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인뱅 1위 수성

2024-09-27 13:38

카카오뱅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4년 KCSI(한국 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인터넷전문은행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KCSI는 1992년부터 시행된 국내 대표적 고객만족도(CSI) 조사 모델로, 상품·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 정도를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다.카카오뱅크는 2021년부터 4년 연속 인터넷전문은행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평가 요소인 만족도·전반적 만족도·재이용 의향 등 항목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얻었다.카카오뱅크는 24시간 365일 모바일 앱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상담 챗봇과 콜센터, 카톡 상담, 이메일 상담 등 총 4가지의 비대면 상담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그중 AI 상담 챗봇은 지난 2018년 6월 도입 이후, 앱 이용 중 발생하는 다양한 문의사항 및 문제 등을 빠르게 해결 할 수 있도록 ‘무중단’으로 운영되고 있다. 고도화된 자연어 처리 방법을 이용해 챗봇을 주 1회 이상 재학습시키며 답변을 전수 모니터링하는 등 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달 기준 고객센터 전체 문의량의 약 70%를 응대하며 매달 56만명의 고객이 이용하는 주력 상담 채널로 자리잡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카카오뱅크는 지난 25일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4 KS-CQI 콜센터품질지수’ 조사에서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회사 관계자는 “편리한 비대면 금융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 신뢰에 보답하며 혁신적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osh@viva100.com카카오뱅크 허재영 고객서비스실장(오른쪽)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수희 대표이사(왼쪽)가 지난 26일 열린 ‘2024년 KCSI 인증패 수여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카카오뱅크)

DB손보, 환경콘서트 '2024 함께, 약속 페스티벌' 개최

2024-09-27 11:28

DB손해보험은 오는 10월 1일 잠실학생체육관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2024 함께, 약속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 보호와 교통안전 의식 고취를 위해 기획됐으며 DB손해보험이 주최하고 환경재단, 초록우산, 스타버스랩이 주관한다. DB손해보험 환경콘서트 ‘2024 함께, 약속 페스티벌’은 내달 1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박정현, 코요태, 비, 윤하, 폴킴, 오마이걸, EPEX 등 총 7팀의 가수들이 출연해 환경 보호 메시지와 환경 약속을 염원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같은 날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는 ’프로미 교통안전체험‘이 열린다.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미 교통안전체험’은 인형극 공연, 비눗방울 공연, 안전운전 체험, 음주 고글 체험, 가상현실(VR) 체험, 종이자동차 채색 체험, 미니 햄버거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누구나 입장 및 참여 가능하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환경 보호와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소비자와 함께 재인식하고 실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선도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dosh@viva100.com

교보생명,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선정

2024-09-27 10:38

교보생명은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성과공유회’에 가족친화 우수기업 자격으로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가족친화적 기업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장인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국회, 정부, 경제계 기업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교보생명은 금융권 우수 기업 사례로 선정돼 그동안 축적한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 운영 노하우와 임직원들의 경험을 공유했다. 교보생명은 지난 2008년 금융업계 최초로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이후 이를 지금까지 유지해오고 있다. 가족친화 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임신·출산, 자녀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적 문화를 조성하는 기업을 심사해 부여하는 제도다. 특히 2022년에는 15년 연속 가족친화 인증을 유지해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 1호 최고 기업’으로 선정됐다. 교보생명은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장려, 임신 중 근로시간 단축, 배우자 출산휴가, 태아검진 및 난임 치료 휴가, 유연근무제, 가족돌봄 휴가 및 휴직, 보육수당 지급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 특히 임신 중인 여직원을 위해 임신 주차와 상관 없이 전 기간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제도를 운영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미취학 자녀를 둔 직원에게는 매월 보육수당을 지급하고, 초등학교 자녀에게는 북큐레이션 제도를 통해 도서를 지원한다.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자녀에게는 학비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회사가 출생부터 대학교 졸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또 유연근무제를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임직원들이 보다 편리하게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간소화했다. 출산휴가나 육아휴직 이후에는 양육 환경과 거주지를 고려한 근무지를 배정해 일·가정의 균형을 돕고 있다.2013년에는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직장보육시설인 ‘교보생명 다솜이 어린이집’을 개원하기도 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활성화해 더 많은 임직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dosh@viva100.com교보생명 광화문 본사 사옥.(사진제공=교보생명)

BC카드, 두나무·케이뱅크와 제휴 금융 상품 선보인다

2024-09-27 10:15

BC카드는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와 중장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BC카드가 보유한 지급결제 프로세싱 인프라와 케이뱅크가 보유한 모바일 뱅킹 인프라를 바탕으로 업비트 고객에게 보다 익숙하고 편리한 디지털 금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특정금융거래정보법 개정과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제정으로 가상자산 산업이 제도권에 안착하는 추세인 만큼, 3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서비스 간 시너지를 토대로 디지털 금융 생태계의 대중화를 이끌겠다는 목표다.앞으로 3사는 업비트 연계 카드 등 제휴 금융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각 사 플랫폼 연동 및 공동 마케팅을 통해 가상자산에 대한 고객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최원석 BC카드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실명계좌 발급을 넘어 지급결제와 뱅킹으로 영역을 확장했다”며 “앞으로도 BC카드는 지급결제 인프라 및 페이북 플랫폼을 바탕으로 업비트 고객에게 보다 익숙하고 편리한 디지털 금융 환경을 제공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dosh@viva100.comBC카드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와 함께 디지털 금융 대중화에 박차를 가한다. 사진은 26일 케이뱅크 본사에서 (오른쪽부터)최원석 BC카드 대표이사 사장, 이석우 두나무 대표,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이 3사 간 중장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기념하는 모습.(사진제공=BC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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