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임직원들이 지난 26일 서울 관악구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상록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제공=ABL생명) |
이날 봉사활동을 위해 모인 임직원 17명은 필수 교육을 이수한 뒤 보육원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 내 강당, 계단 등 공용 공간을 정비했다. 오후에는 재원아동들을 위한 간식 포장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ABL생명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나눔의 날’로 정하고 어린이 보육시설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밖에 기부 프로그램인 ‘메이크 어 도네이션’을 운영, 임직원과 재무컨설턴트(FC)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기부금에 동일한 금액을 1대 1로 매칭해 국내 유력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하고 있다.
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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