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송종국, "아내 박잎선, 자기관리 하지 않아 설레임도..."

입력 2015-10-06 17:47

 

송종국




송중국 박잎선 부부 파경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송종국 과거 발언이 새삼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송종국이 과거 "아내 박잎선이 결혼 후 자기관리를 하지 않는다"고 폭로했다.

과거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우지원-이교영 부부, 송종국-박잎선 부부가 출연해 결혼 생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송종국의 아내인 배우 박잎선은 '아직도 남편을 보면 설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평소에는 그렇게 설레거나 하는 건 모르겠는데 남편이 축구 해설하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보면서 '저 남자가 내꺼구나'라는 생각에 설렌다"고 밝혔다.

반면 송종국은 "나는 설레지 않는다. 아내가 결혼 후 자기관리를 하지 않는다"라며 "연애시절 풀메이크업을 하지 않으면 만나지도 않았던 사람이 이제는 제발 모자라도 쓰고 다녔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방송캡처)

 

 

브릿지 이슈팀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