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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출연한 방송에서 엽기적인 표정을 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닥치고 복면사수! 가려야 사는 사람들’’에 김형석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김형석은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해 세 살 된 아이가 있다”고 밝히며 “‘클레멘타인’이라는 노래에 ‘늙은 애비’라는 단어가 너무 슬프다”고 밝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또한 그는 “아이와 놀아주기 위해 뽀로로도 따라한다”며 즉석에서 뽀로로 흉내를 냈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작곡가 김형석, 서진호 부부가 처음으로 예능에 동반 출연했다.
(사진=방송캡처)
브릿지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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