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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 할로윈 파티...2천 명 참석하며 올해도 홍대 앞 할로윈 파티 문화 주도

입력 2016-10-31 13:13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밀러’가 지난 28일과 29일 홍대 일대에서 뉴욕을 점령한 좀비 콘셉트의 할로윈 파티를 개최했다. ‘좀비 인 뉴욕’을 주제로 진행된 독특한 밀러 할로윈 파티는 총 2 천 명이 참석했으며, 할로윈 좀비로 변신해 뉴욕 분위기의 독특한 할로윈 파티를 즐겼다.
매년 핼러윈 데이 마다 감각적인 파티를 선보인 밀러는 올해도 할로윈 파티 문화를 적극적으로 주도했다.
2016.10.31
양윤모기자yym@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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