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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문위 전체회의 '국정교과서 금지법' 의결

입력 2017-01-20 11:46

교문위, 증인채택 논란 파행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역사교과용 도서 다양성 보장에 대한 특별법’을 의결했다.(연합)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역사교과용 도서 다양성 보장에 대한 특별법’을 의결했다.

국회 교문위는 20일 전체회의를 열어 일명 ‘국회교과서 금지법’인 이 법안을 의결했다.

이 과정에서 새누리당과 바른정당 의원들은 “야권의 일방적 처리”라고 반발하면서 회의장에서 퇴장했다.

표결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의원 15명만 참여했으며, 전원 찬성으로 법안이 의결됐다.


최은지 기자 silverrat8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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