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UFC 106, 경기 결과에 팬들 "쇼군은 뭉클, 벨포트는 애잔" '찬사'

입력 2017-03-12 15:46

15
(사진=UFC 웰터급 매치 방송장면캡처)

UFC Fight Night 106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포그탈레자에서 열리며 경기 결과에 격투기 팬들의 눈길이 집중됐다.

가스텔럼과 벨포트는 이날 UFC Fight Night 106 미들급 경기를 펼쳤다.

경기 초반부터 가스텔럼은 묵직한 펀치를 연신 터뜨리며 벨포트를 압박했고 1라운드 막판 환상적인 스트레이트와 연타로 KO승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라이트헤비급의 마우리시오 쇼군 후아는 지안 빌란테를 KO로 제압했고 웰터급 알렉스 올리베이라는 팀 민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플라이급 레이 보그는 주시에르 포미가를 판정승 끝에 이겼고 라이트급 에드손 바르보자는 플라잉 니킥으로 베네일 다리우시를 쓰러뜨렸다.

경기 결과를 접한 많은 격투기 팬들은 "벨포트는 애잔했고 쇼군은 뭉클했고 바르보자는 엄청났고 포미가는 안타까웠다(giro****)" "가스텔럼 진짜 대박이네. 너무 빨라(CIN**)" "쇼군 젊을 때 비해 스피드는 죽었는데 묵직함 잘 살렸네. 레전드 급으로 남을 듯(조*)" "쇼군 타격이 이정도로 좋았나? 체력도 보강된 것 같고~ 보기 좋네!(craf****)" "올리베이라 완력 대단하다(HORN**********)" 등 승자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온라인이슈팀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