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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바닥재·창호 광고, 5월의 우수 광고 선정

입력 2017-06-1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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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의 TV 광고 ‘엄마가 골랐어’편과 ‘아들이 골랐어’편이 ‘이달의 광고’ 5월 수장작으로 선정됐다. (사진제공=KCC)

 

KCC는 TV 광고 ‘엄마가 골랐어’편(바닥재)과 ‘아들이 골랐어’편(창호)이 한국광고총연합회가 뽑은 ‘이달의 광고’ 5월 수장작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두 편의 광고는 KCC의 대표적인 인테리어 건자재인 PVC 바닥재와 창호 제품에 대한 광고로 가장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냈다. 특히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을 잘 담아낸 ‘엄마가 골랐어’ 라는 카피와 부모님을 걱정하는 자식들의 마음을 담아낸 ‘아들이 골랐어’ 카피는 가족애를 잘 표현하고 있다.

‘이달의 광고’는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광고상으로 매월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를 대상으로 우수광고를 선정하며 연말에 열리는 ‘대한민국광고대상’ 후보자격을 얻게 된다. 한국광고총연합회는 국내 유일TV, 라디오, 신문, 잡지, 옥외광고 등 전 광고 매체를 아우르는 광고상이다.

KCC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바닥재, 창호가 단순히 인테리어 건축 자재의 일부가 아닌 사람과 가족을 먼저 생각한 인간중심의 제품을 만드는 KCC 의 가치를 잘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정우 기자 windows8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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