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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내한 공연, 선예매 티켓 1만3000장 10분만에 매진

입력 2017-06-2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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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내한 공연 포스터
미국 ‘팝의 요정’ 아리아나 그란데(24)의 내한 공연 선예매 티켓이 10분 만에 매진됐다.



26일 공연 주최사인 현대카드는 “이날 낮 12시 현대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아리아나 그란데의 티켓 1차 예매에서 약 1만3000장이 모두 팔려나갔다”고 밝혔다.

두 곳의 예매처에서 판매한 그란데의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는 약 4분, 예스24에서는 약 10분 만에 완판됐다.

이라아나 그란데는 8월 15일 오후 8시 2만명 규모의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란 타이틀로 공연한다.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7000장 티켓 예매는 27일 낮 12시에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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