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아산시, 인터넷 노동상담 코너 설치·운영

입력 2017-06-27 10:30

인터넷 노동상담코너 개설
아산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청소년 아르바이트 피해상담 및 구제를 위해 ‘인터넷 노동상담코너’ 를 설치·운영한다(사진제공=아산시)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오는 7월 1일부터 청소년 아르바이트 피해상담 및 구제를 위해 ‘인터넷 노동상담코너’ 를 설치·운영한다.

노동인권 보호 및 무료법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노동상담소를 설치·운영중인 아산시는 홈페이지와 청년경제팀 홈페이지에 배너를 통해 노동상담 관리자에게 연결되도록 설치했으며, 노동상담 코너는 아산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內 노동상담 코너에 개설했다.

노동상담소 관계자는 “올해 관내 8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일자리·노동상담실을 운영 중이며, 전체 청소년의 35%가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지만 노동인권 피해사례가 많아 인터넷을 통한 피해상담 및 구제를 위한 온라인 상담코너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아산=이정태 기자 ljt474@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