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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 개봉 일주일 전부터 22.7% '벌써부터 흥행 예고'

입력 2017-07-2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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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군함도' 스틸컷)

 

영화 '군함도'(감독 류승완)가 현재 사전예매율이 20%를 돌파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함도’는 26일 개봉을 앞두고 사전 예매율이 22.7%로 오늘 개봉한 ‘덩케르트’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개봉을 일주일이나 앞두고 사전예매율이 20%를 넘은 것은 그만큼 예비 관객들의 기대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군함도'는 일제강점기 우리의 아픈 역사를 배경으로 한 영화로 실제 역사적 배경에 류승완 감독의 상상력이 더해진 작품이다.

 

또한 송중기, 황정민, 김수안, 소지섭, 이정현 등 내로라 하는 배우들이 총동원 된 멀티캐스팅 영화로 각각의 배우들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호기심과 관심을 모은다.

 

전쟁에서 이기는 것보다 살아남는게 승리였던 시절, 지옥보다 더 지옥같은 섬에서 살아남기 위한 탈출기를 그린 영화 ‘군함도’가 올해 천만 영화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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