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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커플' 이민호·수지, "열애 3년만에 헤어졌다"…소속사 “결별 맞다”

입력 2017-11-1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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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왼쪽)와 수지 (이민호, 수지 인스타그램 캡처)


‘톱스타 커플’ 배우 이민호와 수지가 공개연애 3년만에 결별했다.


16일 일간스포츠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민호와 수진가 최근 개인적인 이유로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2015년 3월 “1개월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열애사실을 공개했다. 이후 방송과 공식석상에서 스스럼없이 서로를 언급하며 애정을 과시해왔다.


수지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두 사람이 최근 이별한 게 맞다”고 밝혔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 5월부터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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