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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 섭외 위해 ‘헬리콥터’까지 대동된 사연 ‘눈길’

입력 2018-01-14 00:28

신유
(사진=방송 캡처)

트로트가수 신유의 남다른 일화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유는 과거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행사 업체 측에서 신유를 섭외하기 위해 헬리콥터까지 대동했다더라”라는 질문에 “그런 적이 한 번 있었던 것 같다”라고 답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팬들이 이름 대신 부르는 호칭이 있다던데”라고 묻자 “내 입으로 얘기해야하나. 신유왕자라고 한다. 트로트계의 왕자는 박현빈이라 부담스럽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한 그는 “팬클럽 이름은 ‘신유 사랑’이다”라며 “어딜 가나 함께해 주신다”라고 덧붙였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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