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고속도로 교통상황] 주요 고속도로 쌩쌩… 천안논산 일부 정체

입력 2018-02-15 20:32

주요고속도로
전국 주요고속도로 예상시간. 그림= 한국도로공사
설 연휴 첫날인 15일 오후 8시30분 현재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막힘 없이 원할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오후 6시까지 정체가 심했던 서울과 경기도 등 주요 구간도 혼잡없이 소통 중이다.



다만 천안논산고속도로 공주 분기점 승용차 고장 처리 여파로 상당부분 정체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6시까지 경부고속도로, 중부내륙, 중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정체구간은 오후 8시30분 현재 해소되면서 막힘없이 소통이 원할하다.

다만 천안고속도로는 남풍세→차령터널 부근(262K) 7km 정체 됐고 정안휴게소에서 정우터널 3km가 밀려 있다. 또 오후 8시16분 공주 분기점 갓길에 승용차 고장으로 이 부근에서 차량등이 서행 중이다.

주요 고속도로 소요 예상 시간은 오후 8시30분 현재 요금소 출발기준으로 서울→부산 4시간 20분, 서울→대전 1시간30분, 서울→목포 3시간, 서울→울산 4시간10분, 서울→대구 3시간10분, 서울→광주 3시간, 서울→양양은 1시간40분, 서울→강릉 2시간 20분 이다.





강진 기자 jin90g@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