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 등 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들은 다음달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 ‘라이프플러스 벚꽃피크닉페스티벌 2018’을 개최한다.
올해 3회째인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공연과 함께 벚꽃을 모티브로 한 블라썸 마켓, 다양한 푸드트럭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아이콘, 이적, 정준일, 소유 등 뮤지션들이 펼치는 ‘핑크스테이지’와 함께 송은이, 김숙의 토크쇼와 에릭남과 어쿠스윗의 공연으로 구성된 ‘블라썸 스테이지’ 등이 준비되어 있다.
공연 티켓은 라이프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음달 2일까지 구매하거나 프로모션 참여를 통해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이벤트에 당첨될 경우 각 공연 티켓과 함께 유명 디자이너와 협업한 스페셜 아이템, 커피 기프티콘 등이 증정된다.
한편 ‘라이프플러스’는 한화그룹 금융계열사인 생명·손해보험·투자증권·자산운용·저축은행 5개 계열사가 공동 추진하는 브랜드 캠페인이다.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안준호 기자 MTG1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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