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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 내달 첫 솔로 콘서트…‘솔라감성’ 신곡+자작곡 무대 펼친다

입력 2018-03-2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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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 솔라 데뷔 첫 솔로 콘서트 (사진=RBW)
걸그룹 마마무 솔라가 데뷔 첫 솔로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RBW는 21일 “솔라는 오는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첫 솔로 콘서트 ‘솔라감성 콘서트 블라섬{Blossom)’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고 전했다.

마마무 멤버 중 솔로 공연은 솔라가 처음이다.

‘솔라감성 콘서트’는 2015년 10월부터 진행해온 솔라의 명곡 재해석 프로젝트 앨범‘솔라감성’을 기반으로, 솔라의 음악적 색깔과 감성을 담은 무대로 꾸밀 예정이다.

또한 ‘솔라감성’의 신곡과 솔라의 또 다른 자작곡 무대도 최초 공개된다.

그는 ‘솔라감성’이란 타이틀로 김도향의 ‘바보처럼 살았군요’, 여진의 ‘그리움만 쌓이네’, 조덕배의 ‘꿈에’, 해바라기의 ‘행복을 주는 사람’, 이정선의 ‘외로운 사람들’, 김민기의 ‘가을편지’ 등 잊혀간 명곡들을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감성으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한편, 솔라가 속한 마마무는 계절마다 네 가지 컬러의 앨범을 선보이는 2018년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첫 포문을 연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는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이 음원차트 1위를 비롯해 음악방송 6관왕에 오르며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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