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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배달통' 알지피코리아, 올해 250여명 대규모 신규 채용

입력 2018-04-19 09:36

알지피코리아
알지피코리아가 올해 말까지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 (사진제공=알지피코리아)

 

배달앱 요기요와 배달통, 푸드플라이를 운영하는 알지피코리아는 1분기중 100여명의 채용을 진행한데 이어 올해 말까지 추가로 약 150명 규모의 직원을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알지피코리아는 푸드플라이 라이더를 합쳐 올해 중 250명 가량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개발자를 중심으로 테크본부 40여명·세일즈본부 50여명·서비스운영본부 20여명·마케팅과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직군에서 40여명을 채용하며, 푸드플라이 확대를 위해 라이더 등 100여명도 채용한다. 이를 통해 현재 푸드플라이를 더해 총 600명인 직원 수는 올해 말 850명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현재 채용 공고 중인 분야는 △테크 △프로덕트 △세일즈 △서비스운영 △재무회계 △HR △마케팅 △전략 등 전사를 아우르는 다양한 포지션이 진행중이다. 지원 희망자는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되고, 서류 검토 후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채용 포지션 소개 및 채용 일정, 자세한 지원 방법은 알지피코리아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푸드플라이 라이더도 상시 채용 중이다. 푸드플라이 라이더는 고정급, 성과급, 지입 성과급 등 본인의 희망에 따라 다양한 업무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특수산재보험과 이륜차 보험 가입 △바이크·헬멧·유니폼·배달통 등 물품 지원 △라이더 전문 교육 진행 등도 제공한다. 라이더 지원 희망자는 푸드플라이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임근중 알지피코리아 인재문화총괄이사는 “요기요와 배달통, 푸드플라이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어 2018년 목표인 250여명보다 신규채용 규모가 늘어날 수 있다”며 “역대급 신규채용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많은 지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은지 기자 ejelen@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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