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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맥스·MBN ‘리치맨’ |
그룹 마이틴의 이태빈이 화제다.
뮤직웍스 소속 그룹 마이틴 멤버 이태빈은 최근 MBN 드라마 ‘리치맨’에 깜짝 출연했다.
‘리치맨’ 11회에서 김준면은 주주총회에서 큰 위기에 빠지는 모습이 방송됐다. 그러나 이태빈이 김준면의 손을 들어 위기에서 구해줬고, 김준면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준면은 허리 숙여 감사 인사와 함께 이름을 평생 기억하고 믿음이 헛되지 않게 증명하겠다고 외쳤다.
이태빈은 “생애 첫 드라마 촬영이었는데 너무 떨어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첫 드라마를 평소 존경하던 감독님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김준면 선배님, 이재진 선배님, 하연수 선배님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며 첫 드라마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특히 상대역이었던 김준면 선배님께서 떨고 있는 저에게 먼저 말도 걸어주시고 긴장을 풀 수 있게 응원도 해주셨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처럼 가수, 연기로 다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점점 성장하는 마이틴 이태빈이 되겠습니다”라고 김준면을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마이틴은 지난해 7월 앨범 ‘MYTEEN GO!’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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