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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100] 레인카펫선 나도 패셔니스타!… 장마속 빛나는 센스만점 코디법

입력 2018-07-06 07:00   수정 2018-07-05 16:35
신문게재 2018-07-06 14면

[K2] K2 뮬리 레인코트 출시_메인컷
K2 뮬리 레인코트

 

“비가 온다고 스타일까지 포기할 필욘 없잖아.”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패션피플들의 고민도 늘었다. 통 넓은 와이드 팬츠는 비가 오면 바짓단이 물을 흡수해 걸음을 무겁게 하는 애물단지가 되기 일쑤다. 구두나 운동화에 물이 들어가면 양말까지 젖어 불쾌하고 퀴퀴한 냄새가 걱정된다.

그러나 비 때문에 스타일까지 포기해야 할까. 레인부츠와 레인코트, 우산으로도 충분히 스타일을 살릴 수 있다. 또 의상도 소재만 잘 선택하면 장마철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




◇바람막이와 러버밴드로 연출하는 남성 레인 룩 

 

남성 이미지
러버 밴드 시계 가가 밀라노, 나토밴드 시계 프레드릭 콘스탄트, 우산&의류 바버, 신발 에스빠드류 오리지날

 

장마철 집중호우 같이 한꺼번에 많은 비가 내릴 수도 있어서 옷차림에 각별히 신경 쓰이게 된다. 비교적 패션에 무심한 남성들이라도 맑은 날과 같은 스타일로 집을 나서기는 부담스러울 터. 비를 막아줄 나일론 소재의 바람막이는 강한 바람을 동반하는 경우 유용하다. 시계는 끈적임 없이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러버 밴드 워치가 가죽줄 시계를 대체할 수 있다. 이태리 워치 브랜드 가가 밀라노(GAGA MILANO)는 실용성이며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워치로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여름 시즌을 겨낭한 러버 워치는 익스트림 활동에서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나토 밴드 스트랩 워치는 시원한 소재로 여름철 손목을 편안하게 감싸주며 캐주얼하며 멋스럽게 전체적인 룩에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실용성과 디자인 두 가지 요소를 충족시켜 줄 에스빠드리류 슈즈를 신으면 비오는 날 시원하고 젖은 신발이 쉽게 마르기 때문에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비가 와도 여성스러움을 포기하지 말자 

 

여성 이미지
신발 소피아 그레이스, 우산&의류 바버, 메탈시계 티쏘, 화이트 시계 가가 밀라노

 

여성이라면 특히 길고 긴 장마 기간 동안 옷차림과 액세서리 착용에 제한이 많아진다. 높은 습도로 인해 찜찜한 기분이 든다고 해서 옷차림까지 위축될 필요는 없다.

우중충한 날씨와 같은 무채색 컬러보다 컬러풀한 아이템으로 경쾌함을 살리는 것도 기분전환에 도움이 된다. 바버(BARBOUR)의 컬러풀한 레인 재킷이나 원피스로 포인트를 주면 우울한 날씨가 한결 화창하게 느껴질 것이다 .

손목엔 스위스 브랜드 티쏘(TISSOT) 또는 가가 밀라노로 전체적인 룩에 생기를 복돋아 주면 좋다. 또한 장마철에 없어서는 안될 우산은 타탄 체크가 돋보이는 바버의 우산을 제안한다. 바버의 3단 우산은 휴대가 간편해 실용적이며 멋스럽기까지 하다. 패션의 완성인 신발은 소피아 그레이스의 에스빠드리유로 마무리하면 더할 나위 없다.

레인코트로 멋을 내고 싶다면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선보인 ‘뮬리(Muhly) 레인코트’를 눈여겨 보자.

뮬리 레인코트는 엉덩이를 덮는 길이의 여성용 레인코트로 폴리우레탄 소재 적용으로 가벼우면서도 완벽한 방수 기능을 자랑한다. 체리핑크, 스카이블루, 플럼 등 밝고 경쾌한 느낌을 강조한 컬러의 뮬리 레인코트는 기존의 레인코트나 판초 우의 등과 달리 이너가 비쳐 씨스루가 되는 새로운 소재를 사용했다.


◇장마철 똑똑한 이너웨어로 쾌적하게

 

[비비안]  연출컷
메시 테이프를 활용한 ‘비비안’ 브라

 

이너웨어도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는 꼼꼼히 선택해야 한다. 특히 여성용 브래지어는 땀이 차기 쉬운 구조여서 통기성과 흡습속건 기능 소재를 사용한 제품이 장마철 눅눅함을 덜어줄 수 있다.

컵 하단에 작은 구멍의 조직으로 된 메시 테이프를 더한 브래지어는 땀과 열을 쉽게 배출해준다. 컵 역시 ‘에어홀 몰드컵’, ‘타공 몰드컵’ 등 미세한 구멍이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남성 속옷 역시 습기를 빠르게 배출하는 에어로쿨 소재나 통기성이 뛰어난 메시 원단을 사용한 제품이 장마철에는 필수다.

팬티 뿐만 아니라 러닝셔츠 역시 기능성 원단을 사용한 제품을 선택하면 쾌적함이 배가된다. 남영비비안의 남성 브랜드 ‘젠토프’는 메시 원단의 드로즈와 에어로쿨 소재의 러닝, 트렁크를 내놨다. BYC는 냉감 신소재를 활용한 2018년 ‘보디드라이’ 드로즈와 러닝셔츠를 새롭게 출시했다.

유현희 기자 yhh120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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