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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폭염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대처상황 점검·부서별 정보 공유해

입력 2018-07-19 16:35

7. 폭염대비 상황판단회의
안성시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부시장 주재로 폭염대처상황 점검 및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처하는 T/F팀의 대처상황에 대해 점검하고 부서별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진은 회의진행모습이다<사진=안성시제공>
경기도 안성시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부시장 주재로 폭염대처상황 점검 및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처하는 T/F팀의 대처상황에 대해 점검하고 부서별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대순 부시장은 “농어촌 지역 폭염 피해예방 행동요령을 바로 알리고 축산농가 집단폐사 예방을 위해 해당농가의 예찰를 강화해야 한다”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를 위해 취약지역(야외작업장, 하우스, 대형공사장 등)의 현장예찰 활동도 힘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안성시는 지난 5월30일부터 9월30일까지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안전도시국장을 팀장으로 하는 T/F 팀을 구성·운영중에 있다.

T/F팀은 상황총괄, 건강관리지원, 농축수산물 보호, 구조·구급, 홍보반 5개반으로 구성됐다.

안성=하정호 기자 jhha99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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