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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대구시와 손잡고 미래 수소사업 활성화

입력 2018-07-20 10:14

간담회(1)
지난 19일 가스공사 대구 본사에서 개최된 수소산업 활성화 지역협력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9일 대구 본사에서 곽대훈 의원(대구 달서구갑) 주재로 대구광역시와 수소산업 활성화 관련 지역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곽 의원을 비롯해 김연창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황병소 산업통상자원부 가스산업과장 및 김영두 가스공사 기술부사장이 참석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지역과 연계해 수소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 균형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양 기관은 대구를 수소·연료전지 등 친환경 미래에너지 거점도시로 육성하는 한편, 오는 2021년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가스총회(WGC)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양세훈 기자 twonews@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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