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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환희 SNS |
배우 박환희가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이목을 끌고 있다.
박환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요즘 아주 아주 가만히... 가마니처럼 가만히만 있는데 별 일이 다 생기고 있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가만히 있으니 더 생기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그치만 감사하게도 저의 마음은 너무나 평온하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박환희는 "원래 잃을게 없는 사람은 겁날 것도 없다고 하죠. 제가 그러한지라. 허허. 다들 걱정말고 즐거운 주말들 보내시길!"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환희는 EXID 정화와 거울 앞에서 이마를 맞대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오아영 기자 my-god6716@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