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영주 인스타그램 |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정영주가 지인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정영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간다 제법 오래 이고지고 온. 만 칠천여의 날들을. 또 그리 슬쩍 다른 날들을 손바닥부터. 얹어주곤 오늘이 또 온다 그립고 사랑하고 존경하는 내 오래된 벗님들아 내내 강건하고 평안하고 즐거우소서 고맙고 사랑한다오 #배우정영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석양지는 하늘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22년 만에 소개팅을 하는 정영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개팅 남 김성원은 듬직한 체격에 남자다운 외모를 지닌 훈남이었다.
특히 그는 정영주가 공연하는 충무아트홀 맞은 편 소방서에서 근무하고 있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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