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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의료급여 장기입원자 실태조사 착수

부적정 장기입원자 실태조사로 의료급여 재정절감 기대

입력 2019-01-13 10:46   수정 2019-01-13 10:46



김해시청 전경3
김해시청 전경
김해시는 올 1월부터 의료급여 장기입원자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관내 요양병원과 인근 부산, 양산 등에 장기입원 중인 환자를 대상으로 입원 치료의 적정성 여부를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시는 의료급여 장기입원자에 대한 사례관리는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으나 도내 총 의료급여수급자의 약 14%에 달하는 1만3000여명의 대상자와 요양병원 33곳 등 도내 최다 요양병원이 운영 중에 있어 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의료급여관리사를 충원해 장기입원자 실태조사의 기틀을 마련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하게 됐다.

시는 외래 통원치료가 가능한 질환임에도 의료급여기관을 옮겨 다니며 입·퇴원을 반복하거나 특별한 치료 없이 숙식을 목적으로 입원하는 부적정 장기입원자를 파악해 퇴원을 유도하고 시설 입소나 지역 자원을 연계함으로써 진료비 감소와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주택 시 생활안정과장은 “불필요한 장기입원으로 인해 보장기관의 비용부담이 늘고 있어 장기입원자에 대한 적절한 관리가 절실한 상황으로, 의료급여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이진우 기자 bonnle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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