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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상화 인스타그램 |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 허벅지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이상화는 유럽이나 미주 선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세인 신체조건에도 불구하고 탄탄하고 강한 하체 근력을 통해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다.
이상화의 허벅지 둘레는 23인치(약 58cm)로 웬만한 남자 허벅지보다 훨씬 굵고, 마른 여성의 허리 둘레와 비슷할 정도다.
이상화는 하체 근력을 키우기 위해 평소 170kg의 스쿼트와 사이클 훈련을 반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상화는 10일 방송한 SBS '집사부일체' 사부로 출연했다.
김용준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