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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내달 인공지능 ‘LG 씽큐’ 아이스판타지아 후원

입력 2019-03-25 10:00

차준환
지난해 열린 인공지능 ‘LG 씽큐’ 아이스판타지아에서 연기하고 있는 차준환 선수. (사진제공 = LG전자)

 

LG전자는 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인공지능 LG 씽큐(ThinQ) 아이스 판타지아’를 후원한다고 25일 알렸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에서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 선수를 비롯해 아이스댄스 금메달리스트 ‘테사 버츄’와 ‘스캇 모이어’, 피겨스케이팅 은메달리스트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 등 국내외 피겨스케이팅 스타들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연출과 안무는 각각 피겨스케이팅 코치인 ‘브라이언 오서’와 피겨 스타 ‘쉐린 본’이 맡았다.

이번 행사에서 LG전자는 공연장 입구에 ‘LG 씽큐 존’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TV, 에어컨,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 다양한 인공지능 제품들을 체험하도록 할 계획이다. 출시를 앞둔 5G 스마트폰 ‘LG V50 씽큐’와 전용 액세서리인 ‘듀얼 스크린’도 함께 전시한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은 “아름다운 피겨 무대의 감동처럼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인공지능 씽큐를 통해 지속적으로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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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LG 씽큐’ 아이스판타지아 포스터. (사진제공 = LG전자)

백유진 기자 byj@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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