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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케이크 판매량 전년 대비 22% 성장.. 올해 5월까지 152만 개 판매

입력 2019-06-2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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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투썸플레이스)


생일, 기념일 등 특별한 날에만 먹던 케이크가 일상식으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

투썸플레이스가 홀케이크 판매량이 5월 말 기준 150만 개를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에 따르면 올해 1~ 5월 홀케이크 판매량은 152만121개로, 전년 대비 약 22% 이상 증가했다. 이는 매달 30만 개씩 팔린 셈이다.

투썸플레이스는 2002년 브랜드 론칭 초기부터 케이크, 초콜릿, 마카롱 등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명성에 걸맞은 완성도 높은 디저트를 커피와 함께 선보이며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과 디저트 마니아들을 기반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론칭 시부터 우수한 커피 품질 못지않은 프리미엄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카페로 브랜드 콘셉트를 확고히 해 왔다”라면서 “앞으로도 제품 개발과 고객 서비스 향상에 더욱 박차를 가해 국내 디저트 카페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권 기자 peac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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