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몸을 잘 아는 오한진연구소와 호주•캐나다 최정상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술이 만나 생활건강 브랜드 ‘닥터5’(대표 조봉균)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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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파이브는 ‘Balance Health’라는 슬로건처럼 기능과 함량만을 강조한 기존 건강기능식품의 문제점을 보완했다. 또한 성분들 간의 균형, 신체와 영양소의 조화, 나아가 삶과 행복의 공존까지 생각하는 ‘생활건강’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오한진 박사는 “다이어트를 하는 궁극의 목적은 단순히 보기 좋은 몸을 갖기 위함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더 씩씩하고 여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건강한 몸을 가지는데 있다”며 “중년으로 접어들면서 20대보다 성장 호르몬 분비가 현저히 떨어지고 기초대사가 줄어들어 나잇살이 찌는 원리를 기반으로 한 다이어트, 이것이 밸런스 헬스의 예다”라고 말했다.
오한진연구소는 국민주치의로 불리는 오한진 박사를 중심으로 대한비만건강학회, 대한갱년기학회, 대한생활습관병학회 등 다양한 닥터그룹과 연계를 통해 한국인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연구해왔다.
‘닥터5’의 제조를 맡은 호주 RBK뉴트라슈티컬은 세계적인 포뮬레이션 기술력과 엄격한 품질관리로 유명하다. 구체적으로 호주의 식약청인 TGA로부터 의약품 생산 및 유통 라이선스(No : MI-2010-LI-07342-3)를 받은 기업이다.
닥터파이브는 현재 남극크릴오일, 칼슘과비타민D3, 슈퍼오메가3, 루테인컴플렉스 4종을 시장에 출시했다. 또한 이달말 여성 건강을 위한 콜라겐-유산균, 비타민 결합 제품인 '퍼스트레이디'와 프로폴리스 로젠지스, 코엔자임큐10, 밀크씨슬 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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