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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UDC 2019 참가자 대상 ‘핸즈온’ 체험 기회

입력 2019-08-19 15:48

[이미지2] UDC 2019 로고
UDC 2019 참가자들에게 실제 블록체인 기술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오는 9월 열리는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이하 UDC 2019) 스페셜 이벤트인 ‘핸즈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UDC 2019 핸즈온(Hands-On)은 댑(DApp)을 직접 개발해 보면서 실제 블록체인 서비스가 어떤 식으로 구동되는지 알아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UDC 2019 유료 등록 결제자에 한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핸즈온은 총 3가지 세션으로 운영된다. 오영택 매그니스 연구소장의 △템비트로 블록체인 게임 만들기를 비롯해 김재호 루트원 소프트 비트베리 서버 엔지니어의 △비트베리 API를 통한 블록체인 앱 만들기, 박혜영 아마존웹서비스(AWS)와 박천구 시니어 솔루션스 아키텍트의 △AWS로 Supply chain 앱 풀스택 만들기다. UDC 2019 본 행사 기간(9월 4~5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UDC 2019 공식 홈페이지→스페셜 이벤트→핸즈온에서 19일부터 28일까지 가능하다. 각 세션 당 40명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핸즈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UDC 2019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올해 UDC는 글로벌 전문가들의 수준 높은 강연 외에도 참가자가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여러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며 “핸즈온을 통해 블록체인 서비스를 한 발 앞서 경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UDC 2019는 9월 4일(수)과 5일(목) 양일 간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개최된다.
김상우 기자 ksw@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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